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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양출신 고기연한국산불학회장양양출신 고기연(사진) 전 산림항공본부장이 18일 제2대한국산불학회장에 취임했다.
고 회장은 강릉고,서울대 산림자원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제30회 기술고시에 합격해 공직에 입문해 산림청 산림.
5 MHz 7:00 ~ 9:00) ■ 일자 : 2025년 3월 28일 (금) ■ 진행 : 김태현 변호사 ■ 출연 : 고기연한국산불학회장(전 산림항공본부장) ▷김태현 : 영남에서 발생한 대형산불이 일주일째 이어지면서 역대 최악의 피해를 내고 있습니다.
어느 때보다 중요한 때라는 조언도 나왔다.
2022년 울진·삼척 대형산불당시 산림청 산림항공본부장을 지냈던 고기연한국산불학회장은 "군 헬기나 공항공사 화학방제차량, 방수포 같은 특수 자원들이 각 기관에 흩어져 있다"며 "국가재난 상황인 지금, 상급기관이.
어렵고 재난재해가 발생하면 전문가가 없다고 한다.
교육시스템을 빨리 바꿔야 한다”고 주장했다.
고기연한국산불학회장은 “봄철 바람의 영향으로산불이 확산됐지만 그럼에도 현장대책본부에서는 진화율을 높여야 했고 감시체제랑 불끄는 작업을 게을리하면 안.
<전화연결 : 고기연한국산불학회장> '역대 최악의산불'이라는 수식어가 붙을 만큼산불이 빠르게 번지면서 피해도 컸습니다.
의성 현장에는 오후 6시를 지나며, 굵은 빗방울이 떨어졌지만 10분 만에 그쳤다고 하는데요.
산불관련 자세한 상황, 고기연한국산불.
안내하는 건 물론, 풍향이 바뀌어 대피 장소를 급하게 변경해야 하는 경우도 대비가 필요했다는 지적입니다.
[고기연 /한국산불학회장: 마을의 이장님들, 부녀회장님, 또 청년회장 통해서 안전하게 확인을 해서 안전한 공동 장소로 대피를 하고, 또 필요하면 교통.
풍속이 느려지면서 진화 작업에 좋은 환경이 마련됐기 때문인데요.
진화율을 높이기 위한 최적의 방안은 무엇일까요, 고기연한국산불학회장과 함게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질문 1> 산림청은 오늘 주불을 진화하겠다는 게 목표입니다.
추락 사고가 난 헬기는 강원도의 임차 헬기였는데, 30년 가까이 운항한 노후 기종이었습니다.
[고기연 /한국산불학회장: 지금 도입되는 헬기들은 전자장비 도움을 받아서 조종사들이 간편하게 안전하게 운행할 수 있는 그런 시스템들이 있는데 과거에.
kr 고정익 항공기 도입을 반기는 쪽은 무엇보다 주야간산불대응력이 크게 향상될 것이라고 입을 모은다.
고기연한국산불학회장은 "고정익 항공기 도입에 찬반이 있을 수는 있지만, 쓸 수 있는 자원은 대비해야 하지 않겠느냐"며 "높은 고도에서 물을 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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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장 진성웅
상담시간
08:00 부터 20:00 까지( 공휴일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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