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리풀 가드너’ 자원봉사자들이 14일 서울 서초구 서초구립 중앙노인종합복지관에 열린 ‘반려식물치료 상담소’에서 주민들의 화분을 치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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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기술센터(소장 지선영)는 치유농업의 확산과 지역 치유농장 역량 강화를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후속 조치로 ‘반려식물활용 치유농업 프로그램’ 기초·심화과정을 14일 개강했다.

이번 교육은 칠곡군 관내 치유농장 운영자를 대상으로 하는 전문인력.

[세종=뉴시스] 농림축산검역본부는 오는 27일 경북 김천 검역본부에서 '2025년식물병해충 검색·분류동정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사진=농식품부 제공) 2025.

(가는대나물 꽃)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이 희귀식물인 가는대나물의 엽록체 유전체를 해독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 따르면 백두대간에 분포하는 희귀식물을 대상으로한 현지 내 보전·복원 연구사업을 통해 '가는대나물.

상주 환경부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11~12일 제주 서귀포와 한라산에서 '담수식물표본 확보 워크숍'을 열었다.

사진=상주 환경부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제공 상주 환경부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관장 용석원)은 11일~12일 양일간 제주 서귀포 및 한라산 일대에서.

【 앵커멘트 】 기후변화가 지구촌의식물생태계를 빠르게 바꾸고 있습니다.

남극에는 얼음 대신 녹색 이끼가 자리잡고, 유럽과 아시아에서는 독성 버섯이 퍼지고 있습니다.

하얀 눈과 얼음 대신 초록빛 이끼.

국내 최초식물분류학자 정태현 선생.

국립수목원 제공 일제강점기 창씨개명된 일본식 가명을 써야 했던 우리나라 최초의식물분류학자 정태현(1882~1971) 선생이 광복 80년만에 이름을 되찾게 됐다.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광복 80주년을 맞아 정태현 선생의 본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