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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에는 장남 트럼프 주니어의 약혼자 킴벌리 길포일을 그리스 주재미국대사로 지명했다.
그는 이보다 앞서 장녀 이방카의 시아버지를 프랑스 대사로, 둘째 딸의 시아버지는 아랍중동 문제담당 고문으로 지명했다.
외신에 의하면 트럼프 2기 인선의 특징으로 충성파 기용을 들었다.
2001~2008년 조지 W 부시 행정부에서 ‘대북 강경파’ 존 볼턴 당시 주유엔미국대사의 대변인으로 활동하며 본격적인 외교 경력을 쌓았다.
당시 북한은 한미일과 북중러가 참여한 ‘6자 회담’에서 핵 폐기를 약속했다.
그러나 2006년 북한의 1차 핵실험, 2008년 영변 핵시설 복구로 6자 회담은 실패했다.
3일밤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직후 조태열 장관과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은 필립 골드버그 주한미국대사의 전화를 받지 않았던 사실이 드러나 조 장관은 국회에서 야당의 질문공세를 받기도 했다.
고위당국자는 "우크라이나 지원에 관한 우리 기본 입장은 변화 없다"고 확인하면서도 "구체적인 사항은.
하지만 필립 골드버그미국 대사는 조태열 외교부 장관, 미즈시마 고이치 일본 대사는 김홍균 외교부 1차관이 접견한 것과 달리 팡쿤 중국대사대리는 정병원 차관보가 접견한 사실을 두고 중국 홀대 논란이 일었다.
일부 누리꾼은 “한국의 순위는 미·일·중이다.
우리도 상대하지 말자” “중국을 뒷전으로.
■'트럼프 1기-박근혜 탄핵' 겪어본 외교부, 신속대응 15일 외교부에 따르면 조태열 외교부 장관은 전날 윤 대통령 직무정지와 한덕수 권한대행 체제 전환이 이뤄지자마자 주한미국대사관으로 향했다.
우리 외교의 근간인 한미동맹이 탄핵정국에도 흔들림이 없다는 걸 확인하기 위해서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트루스소셜을 통해 북한과 베네수엘라 등 업무를 담당하는 ‘특별 임무를 위한 대통령 특사’에 측근이자 ‘외교 책사’인 리처드 그리넬(사진) 전 주독일미국대사를 지명했다고 밝혔다.
트럼프 당선인은 “릭(리처드의 약칭)은 베네수엘라와.
또한 “그레넬은 주독미국 대사, 국가정보국장 대행, 코소보-세르비아 협상 대통령 특사로 일했다”라며 “그전에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에서 8년간 활동하며 북한과 일한 적이 있다”고 전했다.
그레넬은 트럼프 행정부 1기 당시 주독일 대사와 국가정보국(DNI) 국장 대행을 지낸 바 있다.
캄보디아 외교부는 “이번 만남은 양국 관계 개선의 이정표”라며 “양국 간 군사 협력이 다시 활성화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다만 미국 정부와 주캄보디아미국대사관 측은 자국 해군의 캄보디아 방문 내용을 발표하지 않았다.
아울러 아일랜드 주재미국 대사로 건설 및 부동산 회사인 월시 컴퍼니의 에더워드 샤프 월시 회장을, 벨기에 주재미국 대사로 컨설팅 기업인 컨스텔레이션스 그룹의 빌 화이트 CEO를 임명한다고 밝혔다.
이밖에 국토안보부 차관으로는 IBM의 임원으로 재직 중인 트로이 에드거를 임명한다고 밝혔다.
이후 2020년 3월 보수 성향의 싱크탱크인 허드슨연구소 소장이자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와 친분이 두터웠던 케네스 와인스타인을 주일미국 대사에 지명해 아베와의 ‘브로맨스’를 과시했다.
하지만 상원 절차가 지연되면서 일본에 부임하지는 못했다.
한편, 트럼프는 2017년 1월 1기 행정부 취임 후.
전화상담
국장 진성웅
상담시간
08:00 부터 20:00 까지( 공휴일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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