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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재명대표를 비롯

14일 더불어민주당이재명대표를 비롯한 의원들이 입장을 밝히고 있다.


(1) 14일 박찬대 원내대표가 입장을 밝히고 있다.


(2)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안이 가결된 1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로텐더홀 앞에서 더불어민주당이재명대표를 비롯한 의원들이 입장을 밝히고 있다.


야권에서는 윤 대통령 탄핵소추를 계기로 지난 대선 경쟁자였던 더불어민주당이재명대표의 독주 체제가 사실상 굳어지는 분위기다.


윤 대통령이 파면되면 22대 국회 들어 더욱 공고해진 친명(친이재명) 체제를 바탕으로 조기 대선 준비에도 한발 앞설 수 있다.


야권인 민주당이 지난 10월 '집권플랜본부'를 꾸려.


윤 대통령이 내년 중 탄핵될 경우 차기 대권은 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한 야권, 그중에서도 유력 주자인이재명대표에게로 넘어갈 공산이 크다.


앞서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고 지난 총선 국면에서 "야권이 200석을 가지면 개헌해서 국회가 사면권을 행사하도록 하고,이재명대표나 조국 대표가 자기 죄를 '셀프.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안이 가결된 1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로텐더홀 앞에서 더불어민주당이재명대표를 비롯한 의원들이 입장을 밝히고 있다.


비상계엄 선포 사태를 벌인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소추안이 14일 국회 문턱을 넘은 가운데 무소불위의 거대 야당인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이번 탄핵안.


또 "찬성으로 넘어간 12표를 단속하지 못하고이재명2중대를 자처한 한동훈과 레밍(집단자살 습성이 있는 나그네쥐)들 반란에 참담함을 금할 길 없다"며 "그 12표는 정치권에서는 대강 추측할 수 있다.


비례대표야 투명 인간으로 만들면 되지만 지역구의원들은 제명하라"고 주장했다.


제1야당 당수로 최전선에서 탄핵을 이끈 더불어민주당이재명대표의 경우 8년 사이 '변방의 장수'에서 유력한 차기 대권 주자로 변모했다.


성남시장 시절이던 박 전 대통령 탄핵 정국에서 선명한 메시지를 내며 단숨에 대권 주자로 체급을 올린 그는, 지난 대선에서 윤 대통령과 양자 구도를 형성해 득표율 0.


이재명더불어민주당 대표는 "국민이 이 나라의 주인임을 증명했다.


1차전의 승리를 축하드리고 감사드린다"라며 "윤 대통령에 대한 파면 처분이 가장 빠른 시간 내 이뤄질 수 있도록 계속 함께 싸워달라.


이제 겨우 작은 산을 하나 넘었을 뿐, 우리 앞에서는 더 크고 험한 산이 기다리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이재명더불어민주당 대표,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 우원식 국회의장 등 주요 인사 14명을 체포해 수도방위사령부 내 벙커 등에 구금하고 선관위 등의 서버를 영장 없이 확보하라고 부하들에게 지시한 것으로 조사됐다.


조지호 경찰청장에게 주요 인사 위치 추적을, 박헌수 국방부 조사본부장에게 군사경찰.


이재명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 탄핵안이 가결된 1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앞에서 열린 '내란수괴 윤석열 즉각 탄핵! 범국민촛불대행진'에 참석해 인사를 하고 있다.


이재명대표는 "국민 여러분이 이 나라의 주인임을 증명하고 계신다"면서 "1차전의 승리를 축하드리고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14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뒤,이재명더불어민주당 대표는 국회 앞 집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특히, 그는 역사에서 언제나.


광양쌍용더퍼스트


주권 의지가 일상적으로 관철되는 진정한 민주국가, 민주공화국 대한민국을 함께 만들어 가자고 외쳤다.


이에 시민들은 환호성과 함께이재명이름을 연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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