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A
    Q&A     Q&A
공동취재사진 대검찰청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에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구속된 윤석열 대통령의 사건이첩문제를 협의하자고 요청한 것으로 확인됐다.
대검은 20일 공수처에 “윤 대통령 사건이첩시점을 두고 협의하자”는 취지의 공문을.
구치소에 방문한 뒤, 구치소 내부 조사실에서 조사를 진행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한편, 대검은 이날 공수처에 윤 대통령 사건이첩문제 협의를 요청하는 공문을 보냈다.
공수처는 대통령에 대한 수사 권한만 있고 직접 기소할 수는 없어 구속기한 안에 검찰에.
대통령 사건의 송부일정을 협의하자고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윤 대통령이 공수처 조사를 거부하는 상황에서 검찰에 사건을조기이첩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게 됐다.
20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검찰청은 최근 공수처에 윤 대통령 사건 송부시점 관련 논의를 요청.
[앵커] 앞서 보신 것처럼 공수처의 수사는 공전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내일 윤 대통령이 탄핵심판 4차 변론에 출석할 예정인데, 증인으로 나올 김용현 전 장관과 어떤 문답을 주고받을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스튜디오에 허주연 변호사 나와 있습니다.
22일 오전 경기도 정부과천청사 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취재진이 공수처장 인터뷰를 하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관련 수사가 시작된 지 51일 만이다.
오동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이 22일 오전 정부과천청사 내 공수처로 출근하다 취재진과 만나 윤석열 대통령 수사와 관련한 공수처의 입장을 밝힌 뒤 청사로 들어가고 있다.
이에 윤 대통령에 대한 수사가 별다른 진전 없이 구속 기한만 보내는 지적이 이어졌고, 공수처는 검찰로 사건을조기이첩하게 됐다.
아울러 윤 대통령의 구속 기간 만료를 앞둔 데다 당장 이번 주말부터 설 연휴가 시작되는 점을 고려한 것으로.
지난 15일 관저에서 체포되기 직전 윤석열 대통령이 대국민 담화를 발표하고 있다.
20일 대검찰청은 송부 일정을 논의하자고 공수처.
검찰은 윤 대통령의 1차 구속 기간을 오는 25~26일, 최대 27일까지로 판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의조기이첩요청에 대해 오동운 공수처장은 이날 정부과천청사 출근길 도어스테핑을 통해 “검찰과 최대한 협조하고 있고 절차에 미흡함.
전화상담
국장 진성웅
상담시간
08:00 부터 20:00 까지( 공휴일 제외)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