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천권으로' 비전선포식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경기도 경기도가 올해 23억9000만원을 확보하고 생애주기별독서활동지원을 담은 '평생독서프로젝트'를 추진한다.

김동연 지사는 25일 파주출판도시 내 지혜의 숲에서 열린 '독서문화 진흥을 위한 비전.

각계각층의 도민과 함께 도내독서문화 진흥을 위한 비전을 선포했다고 밝혔다.

경기도는 올해 도민의 생애주기별독서활동지원을 위해독서캠프,독서챌린지, ‘어린이 천권읽기’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한다.

도비 23억9000만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이어 고도원 아침편지문화재단 이사장의독서특강도 열렸다.

경기도는 올해 23억9000만원 예산을 투입해 생애주기별독서활동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어린이를 위한 △1000권읽기 △독서캠프 △북클럽 활성화 등이 포함된다.

이를 위해 도비 23억9천원을 들여독서캠프,독서챌린지, 어린이 천권읽기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해 도민의 생애주기별독서활동을 지원한다.

특히 하반기에는 만 14세 이상 도민을 대상으로독서응원포인트를 지급한다.

독서응원포인트는 도서구매, 대출,독서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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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독서콘텐츠를 생성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도는 올해 도비 23억 9000만 원을 확보해 도민의 생애주기별독서활동지원을 위해독서캠프,독서챌린지, 어린이 천권읽기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한다.

하반기에는 만14세이상 경기도민을 대상으로 전국 최초로.

다양한독서콘텐츠를 생성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경기도는 올해 도비 23억9000만 원을 확보해 도민의 생애주기별독서활동지원을 위해독서캠프,독서챌린지, ‘어린이 천권읽기’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한다.

하반기에는 만14세이상 경기도민을 대상으로 전국.

독서문화 프로그램 지원 사업' 운영기관을 공모한다고 25일 밝혔다.

2014년부터 시작한 이 사업은 장애유형별독서활동지원을 통해 장애인에게 다양한독서·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현재까지 전국 455개 운영기관이 약 5300회독서문화 프로그램을.

평택 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평택북부영어교육센터 1층에서 평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운영된다.

또 영어독서활동을 더욱 흥미롭고 유익하게 만들기 위해 E-BOOK독서후 영어 독후감을 작성하는 시민들에게 무료 첨삭을 제공한다.

대상으로 ‘독서마라톤’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독서문화캠페인 ‘대덕애서(愛書)’의 일환으로 진행되는독서마라톤은독서활동을 마라톤에 접목한 대덕구 공공도서관 행사로 참여자가 목표한 책을 읽고독서노트에 기록 후 완주를 증빙하면 완주증과.

독서마라톤 대회는독서활동에 마라톤 개념을 결합한 프로그램으로 책 1쪽을 거리 1m로 환산해 마라톤 기록을 세우는 방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