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현지시각) CNN과 파이낸셜 타임스(FT) 등 외신들에 따르면 유엔안전보장이사회는 우크라이나 전쟁을 "신속히 종식"시킬 것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통과시켰다.

미국이 제안한 이 결의안에 러시아와 중국이 찬성했고 영국과 프랑스는 기권했다.

영국과 프랑스는 안보리의 결의를 지연시키려 노력했으나.

유엔안전보장이사회는 미국 주도로 러시아에 대한 책임 추궁은 없이 신속한 전쟁 종결을 촉구하는 내용의 결의를 채택했습니다.

반면 안보리보다 먼저 열린 유엔 총회에서는 우크라이나 주도로 러시아를 규탄하는 메시지를 담은 결의안이 우리나라와 유럽 등 50여 개국이 공동발의로 채택됐습니다.

유엔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는 24일(현지시간)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3주년을 맞아 신속한 전쟁 종결을 촉구하는 결의를 채택했다.

해당 결의안은 우크라이나를 침략한 러시아에 책임을 묻는 내용이 빠진 것으로 미국이 주도로 제출했다.

AP 통신과 영국 일간 가디언 등에 따르면 이날 안보리는 뉴욕 유엔.

한편 유엔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는 뉴욕 유엔 본부에서 열린 회의에서 우크라이나전쟁 종결을 촉구하는 미국 주도의 결의안을 채택했다.

이 결의안은 러시아에 대한 침략 책임을 묻지 않아 영국 등 유럽 국가들의 반발을 샀으나 결국 찬성 10표, 반대 0표, 기권 5표로 가결됐다.

우크라 전쟁,우크라 휴전,푸틴.

강 차관은 24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 유엔 본부에서 열린 군축회의 고위급 회기 전체회의 기조연설에서 “북한이 국제사회의 평화 구현 노력에 역행해 다수의 유엔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결의를 위반하며 핵·미사일 개발을 지속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북한은 모든 대량살상무기 및 미사일.

25일 외교부에 따르면 강 차관은 24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 유엔본부에서 진행된 군축회의 고위급 회기 기조연설을 통해 "북한이 국제사회의 평화 구현 노력에 역행해 다수의 유엔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결의를 위반하며 핵·미사일 개발을 지속하고 있다"고 말했다.

강 차관은 "북한이 러시아에 무기.

유엔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3년을 맞은 24일(현지시간) ‘러시아의 침공’ 문구는 쏙 뺀 채 ‘분쟁의 신속한 종결’과 ‘항구적 평화’만을 촉구한 결의안을 채택했다.

전쟁을 일으킨 러시아의 책임을 묻지 않은 이 결의안은 최근 러시아와 바짝 밀착하고 있는 미국 도널드.

http://songdo-xi.com/

유엔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는 24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전쟁 3주년을 맞아 우크라이나를 침략한 러시아에 대한 책임 추궁 없이 신속한 전쟁 종결을 촉구하는, 미국 주도로 제출된 결의를 채택했다.

이날 안보리는 뉴욕 유엔 본부에서 열린 회의에서 미국이 제안한 결의안에 대한 표결을 실시해 찬성 10표, 반대.

결의안을 채택하고 미국의 결의안은 러시아의 침공 표현을 담아 수정해 통과시켰습니다.

이후 열린안전보장이사회에선 '러시아 침공' 언급 없이 종전을 촉구한 미국의 결의안이 찬성 10개 국, 기권 5개 국으로 채택됐습니다.

뉴욕에서 KBS 뉴스 박일중입니다.

촬영:서대영/영상편집:한미희/자료조사:최유나 김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