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논쟁은 몇몇 덴마크 효과 연구가 다소 불확실한 증거를 제시했기 때문에 이념적 추론을 밝히는 데 특히 유익합니다(Bjerg, 2002 ; Mehlbye, Rangvid, Larsen, Frederiksson, & Nielsen, 2011 ). 더욱이 이러한 연구는 정체성과 자존감이 아닌 학습에 대한 효과에만 초점을 맞춥니다. 오직 적록연합과 사회자유당만이 오늘날과 마찬가지로 이민자 자녀의 문화적 이중성에 대한 인식을 강화하고 증가시키는 다문화적 의제를 추구하는 것이 덴마크 학교의 합법적인 목표라고 주장합니다. 이는 덴마크 학교 정치에서 다문화적 주장이 얼마나 신뢰를 잃었는지 보여줍니다. 사실, 모국어 교육의 권리는 2002년 이후로 어떤 의회 동의안이나 법안 제안에서도 추구되지 않았습니다.
덴마크와는 달리 스웨덴의 모든 정당은 모국어로 공식적으로 허가된 수업을 이민자 배경을 가진 어린이의 지적 및 개인적 발달에 필수적일 뿐만 아니라 다수 사회에 통합하는 데 유리하다고 보았습니다.그리고 과학적 증거는 강력하게 찬성하는 것으로 여겨졌습니다(참조 Borevi, 2002 : ch. 5; Hyltenstam & Tuomela, 1996 ).오히려 정치적 논란의 주요 쟁점은 정규 커리큘럼 과목에서 외국어 교육에 이중 언어주의를 확대 적용한 것입니다.스웨덴 학교법은 학교가 1학년에서 6학년 사이에 이민자 배경을 가진 학생과 전체 수업 시간의 최대 50%를 외국어로 제공할 수 있도록 허용합니다(Skolinspektionen, 2015 ).전통적으로 이는 핀란드 배경을 가진 어린이에게 제공되는 기회입니다.각주7. 이 문제는 지방 당국이 전적인 재량권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정당 간 정치적 갈등은 국가 포럼보다는 지방 포럼에서 터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러나 일반적인 패턴은 아랍어 정규 커리큘럼 수업이 좌익 정당에서 시작되었고 특히 보수당( Moderaterna )과 같은 우익에서 반대했다는 것입니다. 지지자들은 일반적으로 모국어 교육의 경우와 동일한 주장을 내세웠지만 반대자들은 원주민과 이민자 자녀를 분리하여 가르치는 것이 통합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지적합니다(Wigerfelt, 2011 참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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